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50세 20년차 직장 여성입니다.

30대부터 내내 눈으로 먹고 절제하며 다이어터로 지냈습니다.

 

18년 12월 쯤부터 번아웃증후군 인 듯, 대강 살자는 생각이 들었고,

그를 좀 실천했더니 22개월만에 6kg이상이 불더군요.

그 전에는 남들이 제게 날씬하다는 말을 하면, 그냥 인사말로 흘려 들었습니다.

 

​1, 2kg만 더 뺏으면 좋겠다는 근거 없는 소망을 품으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막상 찌고 보니 그때가 완벽했구나 싶으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소소하게 뭔가를 해봤지만, 나이에 걸맞게 살이 붙고 붙어서는 떠날 줄을 모르는 몸이 되었습니다.

 

Q. 20LINE을 다니고 현재까지 어떤 효과를 보셨나요?

 

10월 6일 체험을 했고, 8일부터 주 2회 20LINE을 다녔습니다.

 

인바디 수치상으로 효과는 처음 12일 동안 2.5kg,

그 후 20일 동안 다시금 2.5kg의 감량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로부터 10여일 지난 지금은 정체기를 벗어나 다시금 빠지기 시작한 상태이고요.

시각적으로 살이 많이 빠졌음이 느껴질 정도고, 지금은 몇 년 전의 몸매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체력도 많이 좋아져서 공원을 10km 가까이 걸어도 과거와는 달리 피곤하다는 느낌이 좀 덜합니다.

 

Q. 20LINE에서 처음 상담을 받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힘들고 고된 운동들은 체력이 좋지 않고 너무 하기 싫어서 오래도록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체험하고 상담받으면서 살짝쿵 보여주신 회원님들의 감량 결과지를 보면서는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효과가 있다면, 하루 20분을 못 참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의지가 마구 솟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개월 가까이 되어 가는 동안 가기 싫다는 생각 없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Q. 20LINE을 선택한 이유는 뭔가요?

 

등산 중 찍은 사진의 제 옆구리는 사랑받지 못한 동물의 몸, 그 자체였습니다.

절망적이고 추한 모습에 매우 심한 충격을 받았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다 마는 운동이나 회원 등록만 하는 곳은 경계하고자 했고,

지금 리셋 한다면 20년은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향에 맞을 만한 운동을 검색하던 중에 20LINE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후기를 읽은 다음에는 더 이상 다른 곳을 검색할 필요가 없었고,

바로 전화를 해서 상담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200%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이상일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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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LINE을 관리 시작 후 주변 반응은 어떤가요?

 

처음 식단관리 때는 힘들고 살짝은 사는 낙이 없는 것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삼시세끼를 꼭꼭 챙겨 먹으며 3일 정도를 견디고 나니,

신뢰감이 더 깊어졌고 주변에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적정량 공급해 준다고 생각을 하니,

제가 제 몸에 해야 할 일을 잘하고 있는 것 같은 혼자만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3주쯤 지났을 때에는 주변에서 효과를 알아봐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는 또 제가 목표로 삼고 있는 곳에 도달하고,

그 목표를 유지하며 눈바디 만족스러운 상태로 살고 싶어졌습니다.

 

 

처음 상담했을 때의 목표는 지금 이뤄낸 상태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욕심이란 어디까지일지 처음 세웠던 목표에 근접하면서 목표치를 낮춰 잡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이어트신 어플에서 분석해준 ‘미용 추천 체중’보다 0.5kg 정도 더 낮추어 목표를 잡았지만요.

그러나 시각적으로는 지금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고,

체력을 좀 더 키워 가파른 경사의 산자락을 조금은 덜 힘들이고 올라가게 되었으면 바랍니다.

 

수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자는 생각도 하고 있고요.

아침저녁으로 확인하는 제 눈의 만족감을 지속하고 싶은 욕망을 가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식사와 운동을 기본으로 생각하게끔 몸의 인식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고,

이 목표는 부천신중동 20LINE 김*나 트레이너께서 함께 이뤄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20LINE 강추합니다.

특히 상동 20LINE 김*나 트레이너께서는 주말에도 자극과 용기를 주시면서 식단관리에 신경 써 주십니다.

살을 빼고 싶다면,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싶다면 20LINE이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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